iBetter Books
수정

얼굴을 찾았다면(PART 02), 다음 질문은 "그 얼굴의 눈·코·입이 정확히 어디인가"입니다. 이 좌표들이 랜드마크이고,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얼굴을 똑바로 세우는 작업이 정렬입니다. PART 03은 인식 정확도의 숨은 전제인 이 단계를 다룹니다.

왜 검출 다음에 정렬인가

같은 사람이라도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을 보면, 인식 모델이 보는 픽셀 배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사람 눈에는 같은 얼굴이지만 컴퓨터에는 전혀 다른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정렬은 눈과 코의 위치를 기준으로 얼굴을 회전·확대해 항상 비슷한 자세로 맞춰 줍니다. 이 한 단계가 뒤따르는 인식(PART 04~07)의 정확도를 눈에 띄게 끌어올립니다.

랜드마크는 정렬에만 쓰이지 않습니다. 눈의 벌어진 정도로 졸음을 감지하고, 코와 턱의 위치로 머리가 어느 방향을 보는지 추정하는 등, 그 자체로 다양한 응용의 재료가 됩니다.

PART 03의 구성

제목 무엇을 얻는가
01 랜드마크란 — 5점·68점·468점 점 개수에 따른 정밀도와 용도의 차이
02 dlib 68점 shape predictor 검출 영역에서 68개 점을 뽑는 고전 표준
03 MediaPipe FaceLandmarker 468점 실시간 고밀도 메시와 블렌드셰이프
04 정렬이 인식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정렬 전후를 직접 비교
05 실습 — 깜빡임·졸음·머리 자세 랜드마크로 만드는 실전 응용